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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사랑의 연탄 4천장 나눔 ‘훈훈’
- 화순전남대병원, 사랑의 연탄 4천장 나눔 ‘훈훈’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전달, 이웃사랑 실천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정채영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4천장을 기부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11월 23일 병원 접견실에서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용연 병원장과 지영운 사무국장, 이애경 간호부장을 비롯해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정태영 대표회장, 이종석 수석부회장, 정석윤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매년 동절기에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삶-희망나누기’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캠페인을 펼쳐나가고 있다. 정채영 대표회장은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화순전남대병원이, 나눔을 베푸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연 병원장은 “올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힘들게 겨울을 보낼 것 같아 걱정이다”며 “화순전남대병원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0월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소아암·취약계층 환자의 건강회복과 행복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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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부천사, 화순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500만원 기부
- (사)기부천사, 화순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500만원 기부 <정용연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김정주 기부천사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기부천사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10월 11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기부천사와 발전후원금 5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용연 병원장과 지영운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정주 기부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부천사는 지난 2021년 500만 원과 2022년 1,000만 원 등 지금까지 총 2,000만 원을 화순전남대병원에 기부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과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정주 대표는 “지역민이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화순전남대병원에 기부함으로써, 더욱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전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 희생하고 봉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용연 병원장은 “항상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다”며 “우리 병원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봉사단체인 기부천사는, 지역의 젊은 CEO와 사회봉사에 뜻이 있는 개인 등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 생계비와 소외계층 장학금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에는 지난 2018년부터 소아암 완치행사 및 어린이날·크리스마스 후원, 휠체어 등 의료 물품 지원, 장학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